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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 년간의 크고 작은 움직임이 만든 오늘날의 삼청동.
로렌스 위너의 ‘언어 조각’은 우리가 서있는 곳을 사유의 장으로 만든다.
도널드 저드의 ‘특수한 사물(Specific Objects)’이 무중력의 상태로 세계의 일부가 된다.
강서경은 전통/나 사이의 슬래시(/)를 실패라는 동력으로 치환하고 미래로 나아가고 있다.
아트 네비게이터5
신인류, 룰 브레이커, 내부자 앤트완 사전트
경계를 허무는 큐레이팅 캐롤린 크리스토프-바카르기예프
베니스의 추억 세실리아 알레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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