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니까 더 열심히 하자며 운동 열정을 불태운 예은.
리포머 위에 누워 복부를 자극하는 동작과
캐딜락을 활용한 코어, 팔 운동까지 온몸을 꼼꼼히 쥐어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댓글에서는 ‘혹시 필라테스 자격증을 준비하는 건가?’ 하는 합리적 의심까지 속출.
역주행의 아이콘, 브레이브걸스의 유나도 필라테스에 심취한 영상을 공개했다.
많은 셀럽이 보여준 바로 그 포즈! 바로 이렇게 하는 겁니다. 팔과 코어 힘으로 온몸의 무게를 버텨내야 하는데, 처음보다 훨씬 여유로워졌다며 ‘하면 는다’의 표본임을 밝혔다.
올 초, 인스타그램을 통해
퍼스널 트레이닝을 시작했다고 밝힌 이후로 일주일에 두 번은 인증샷이 올라오고 있다. ‘게으르고 싶었지만 오늘도 불태웠다’, ‘쫌만 더 힘내자’ 등 스스로를 다독이는 게시글로 한가득. 그림으로 그린 듯 선명한 복근과 날렵해진 턱선이 신수지의 땀과 노력을 증명한다.
김정민은 홈트도 열심히 하지만, 요가에도 진심인 편. 추운 겨울에 하는 요가는
체온을 올려 면역력을 높이고, 근골격계의 바른 움직임을 도운다고. 게다가 매일
불필요한 에너지를 비워주고, 수승화강, 음양의 균형을 이뤄준다고 극찬했다. 여기에
명상을 더하면 몸뿐 아니라 마음까지 건강해진다며 요가 사랑을 전파했다.
집인지 갤러리인지,
쏟아져 내리는 햇살을 받으며 하는 소유진의 아침 홈트 인증샷. 어제 와인을 마시고 잤더니 많이 부었다고 말했지만, 도대체 어디가 부은 건지는 알 수 없다. 폼롤러에 기대 한쪽 다리를 쭉 편 모습은 도저히 세 아이의 엄마라곤 믿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