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lessandro_michele
외신에서는 "알레산드로 마켈레가 7년 동안 같은 일을 해왔기 때문에 브랜드 피로에 시달리고 있다" 고 언급하기도. 구찌를 소유한 케어링 그룹에서 디자인의 변화를 요구했지만 그 요청을 들어주지 않으며 갈등이 있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20년 간의 특별한 여정이 오늘로 끝난다. 나의 집, 입양 가족과도 같은 구찌와 함께 꿈꾸고 사랑해왔다."며 애정어린 소감을 전한 미켈레. 브랜드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누가 합류할지, 또 미켈레는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앞으로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