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규성은 H조 2차전 가나 경기에서는 황의조 대신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되었다. 전반전에는 이렇다 한 공격을 하지 못했지만, 후반전 이강인이 교체 투입된 뒤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받아 추격골을 만들어내며 이번 월드컵 첫 골을 만들어냈다. 그 이후 3분 만에 김진수의 크로스를 다시 한번 받아 동점골까지 만들어 멀티골을 기록한 것. 이후 추가적인 유효슈팅을 날렸지만 아쉽게 추가골을 기록하진 못했다. 이번 경기로 '아시아 통틀어 최초 헤딩 멀티골'이자 '패널티킥 없는 멀티골'을 기록했으며, '최단 시간 간격으로 기록된 멀티골'이라고.







이를 증명하듯 1차전 경기 후 2만 명이었던 그의 SNS 팔로워 수는 등장 후 20분 만에 5만 명이 오르더니, 2차전이 끝난 후에는 100만 명을 돌파해 현재 기준 136만에 이르렀다. 그의 인스타그램은 7월 20일 게시글을 마지막으로 멈췄지만 이 글을 쓰는 와중에도 그의 팔로워는 끊임없이 늘어가는 중.그야말로 스포츠 인기 스타의 탄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