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를 대표하는 대담하고 매혹적인 란제리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Fashion

파리를 대표하는 대담하고 매혹적인 란제리

특별한 언더웨어를 찾는다면 주목!

BAZAAR BY BAZAAR 2023.01.19
토마 르뤼(Thomas Lélu)와 협업한 캠페인 이미지 토마 르뤼(Thomas Lélu)와 협업한 캠페인 이미지토마 르뤼(Thomas Lélu)와 협업한 캠페인 이미지
 
하의의 허리선 위로 노출한 브리프와 시스루 스커트, 톱 사이로 비치는 언더웨어 등 속옷이 드러나는 스타일이 트렌드로 떠오르며 다채로운 디자인의 속옷이 주목받고 있다. 19세기 말 설립된 란제리 브랜드 ‘샨텔(Chantelle Paris)’. 당시 꽉 끼는 코르셋을 현대적으로 변주한 140년이 넘은 프렌치 메종은 지난 2010년 애슐린(Assouline) 출판사가 선보인 디자이너 북 컬렉션에 란제리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구성되기도. 이 역사적인 브랜드가 최근 컬렉션을 재구성하며 다양한 협업을 통한 모던하고 동시대적인 행보로 눈길을 끈다.
Victoria/Tomas X Chantelle Paris S/S 2023Victoria/Tomas X Chantelle Paris S/S 2023Campaign Image S/S 2023
 
2023년 봄/여름 컬렉션을 위한 젊은 디자이너 브랜드 빅토리아/토마스(Victoria/Tomas)의 협업을 시작으로 프렌치 아티스트 토마 르뤼(Thomas Lélu)가 참여한 캠페인, 파리의 예술 서적 ‘Sendb00ks’ 와 작업한 감성적인 사진 시리즈 그리고 100% 재생 가능한 소재를 사용한 쥬시(Juicy) 라인 런칭 등. 대담하고 특별한 언더웨어를 찾는다면 샨텔을 눈여겨보자. 파리 플래그십 스토어와 브랜드의 온라인 숍, 네타포르테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Sendb00ks X Chantelle ParisSendb00ks X Chantelle ParisSendb00ks X Chantelle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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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서동범
    사진/ Images for CHANTELLE PARIS @chantelle_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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