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품에 최초로 콜라겐과 온천수를 사용한 브랜드. 독일의 유명한 바덴바덴 온천수를 정제수 대신 담았다. 전 세계 36개국에 입점했으며 국내에서는 써본 이들의 입소문을 바탕으로 마니아 층을 형성 중이다. ‘일루미네이팅 펄 아이크림’은 눈가 주름, 다크서클, 부종 등을 다각도로 케어한다.
일루미네이팅 펄 아이크림 8만5천원.
2 Physiogel
모르는 이들이 많지만 피지오겔은 독일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고체 비누를 시작으로 보습 크림 1위 브랜드가 되기까지 1백7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피부 과학을 연구해왔다. 진정, 보습은 물론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레드 수딩 AI 크림’은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 포뮬러로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레드 수딩 AI 크림 100ml 3만3천원.
3 Augustinus Bader
2018년 아우구스티누스 바더 교수가 창립한 프리미엄 브랜드. 자연 유래 아미노산, 고등급 비타민, 피부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활동분자 등으로 이뤄진 스킨케어 콤플렉스 TFC8Ⓡ가 피부 스스로 리뉴얼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든다. 그 중 ‘더 리치 크림’은 브랜드 대표 제품으로 건조하고 차가운 날씨로 지친 피부에 특히 효과적이다. 더 리치 크림 50ml 39만6천원.
4 Dr.Hauschka
독일 천연 화장품의 선구자. 직접 재배한 식물 원료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하여 제품을 만든다. 특히 ‘모공 탄력 세럼’은 100% 자연유래 성분으로 독일 유기농 농장에서 키운 12가지 식물을 담았다. 닥터 하우쉬카 소넨호프 농장은 모든 단계에서 유기농 기준을 유지하여 데메테르 인증을 받았으며, 제품은 모두 나트루 인증을 획득했다. 모공 탄력 세럼 4만8천원.
5 Dr. Barbara Sturm
노화 방지 치료법의 선구자인 항염 분야 의사, 바바라 스텀이 만든 코슈메티컬 브랜드. 임상적으로 입증된 성분과 과학적 접근 방식을 기반으로 탁월한 효과를 부여한다. ‘더 베터 B 나이아신아마이드 세럼’은 고르지 못한 모공과 안색을 건강하게 개선한다. 또한 피부 장벽을 강화하며 조기 노화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더 베터 B 나이아신아마이드 세럼 20만9천원.
6 Martina Gebhardt
마르티나 겝하르트가 어릴 적 개에 물린 상처에 라놀린 연고를 바르고 낫자 천연 성분을 연구해 만든 독일 전통 천연 뷰티 브랜드. 전 제품이 유럽의 유기농 인증 중에서 가장 받기 까다로운 데메테르 인증을 받았다. ‘카렌듈라 크림’은 영양이 듬뿍 담긴 제형으로 소량만으로 충분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사용할 수 있다. 카렌듈라 크림 3만2천원.